나
- 말하는 이가 자기를 가리키는 말
- 남이 아닌 자기 자신
- 대상의 세계와 구별된 개인의 작용, 반응, 체험, 사고, 감정, 의지, 의욕 따위의 인식과 주관자로서 이러한 작용을 수반하며 통일하는 주체이며 행위의 주체
나를 알아줘! 나잖아!
내가 말한 거잖아! 내가 하자고 한 거잖아. 내가 와서 변한 거잖아. 나로 인해 잘된 거잖아!
이런 마음이 들었고, 위가 불편했다. 이렇게 느끼는 나를 스스로가 좋아하지 않고 있단 걸 알았다.
당장 좋아할 순 없어도 싫어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느끼는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야지.
타인이 나를 알아달라고 요구할 순 없다. 타인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나만 내 영역이다.
맞아, 내가 한 거야. 잘했어. 내가 말한 거야. 내가 하자고 한거지. 내가 와서 변한거야. 나로 인해 잘된 부분이야.
응, 고생했어,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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