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다
- 똑똑하고 뛰어나다
- 잘생겨 보기에 좋다
- 보잘것없거나 대수롭지 않다
잘나고 싶다. 그래서 뭔가를 못하는 스스로가 지나치게 싫었다.
단순히 잘나고 싶은 게 아니라 옆에 사람보다 잘나고 싶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잘난 사람으로 여겼으면 좋겠다는 욕망을 품고 있다.
이것도 모르는 것 같아 보이나? 못할 것처럼 보이나?
사소한 말에도 혼자 타격을 받곤 했다. 왜 잘나고 싶을까? 스스로가 잘났다고 생각하지 못하니까. 남들이 그렇게 보는 걸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왜 스스로를 잘났다고 생각하지 못하는걸까? 기회와 시간을 주었는데 그걸 귀찮다는 이유로 말아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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