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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광
- 어른에게 귀여움을 받거나 남에게 환심을 사려고 일부로 어리고 예쁜 태도를 보이며 버릇없이 구는 일
투정
- 떼를 쓰며 불만이나 못마땅함을 드러내거나 조름
응석
- 어른이 귀여워해 주는 것을 믿고 일부러 어리광을 부러거나 버릇없이 구는 일
오냐오냐하다
- 다 받아 주다
이미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존재에겐 마음이 가는 게 좋지 않다.
나 하나까지 보태어 사랑하거나 오냐오냐하고 싶지 않다.
열외된 존재에 애정을 주려고 한다.
나를 투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사랑받는 존재가 아닌 그 외로 여기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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