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광, 투정, 응석, 오냐오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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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_나는 무슨 말을 하고 있지?

어리광, 투정, 응석, 오냐오냐하다

by 당편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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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광

  - 어른에게 귀여움을 받거나 남에게 환심을 사려고 일부로 어리고 예쁜 태도를 보이며 버릇없이 구는 일 

 

투정 

  - 떼를 쓰며 불만이나 못마땅함을 드러내거나 조름 

 

응석

  - 어른이 귀여워해 주는 것을 믿고 일부러 어리광을 부러거나 버릇없이 구는 일 

 

오냐오냐하다

  - 다 받아 주다 

 


이미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 존재에겐 마음이 가는 게 좋지 않다. 

나 하나까지 보태어 사랑하거나 오냐오냐하고 싶지 않다.  

열외된 존재에 애정을 주려고 한다. 

나를 투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사랑받는 존재가 아닌 그 외로 여기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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