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거기가 잘못된 게 아니야. 내가 싫은 거지.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어떤 기분이었나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같은 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그것밖에 없어.
_시니컬 오렌지 

 
 
싫은 걸, 이해되지 않는 걸
상대가 이래서 저래서 나쁘다고 논리적으로 따지는 자신을 봤습니다. 
 
나의 말을 흔쾌히 따르지 않으니
내가 실제로 능력이 없거나 능력이 없다고 상대가 생각한다고 믿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상대받이 먼저 싫어하기 전에,
싫은 소리를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싫어하고,
듣지도 않은 싫은 소리를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잘못된 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고 되새기는 중입니다. 
싫은 이유를 찾는 게 더 빠르고 생산적이겠단 생각도 듭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했나요?
어떤 생각을 했나요?
 
다정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