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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핑계대지 않는 날.

by 당편 2023. 8. 4.

안녕하세요.
8월 4일 금요일입니다.

 

당신은 정말로 우리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당연히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분명 바꿀 수 있고,
이것을 우리 환자들은 매일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꿀 가치가 분명히 있다.
“나는 이렇게 살았으니 어쩔 수 없어요.”
이 믿음 문장은 결국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괴롭게 살기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_책,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


 
핑계 대신
'하지 않기로 결정했어' 
'노력하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려고요.
 
나는 원래 그래,
피곤해서, 
아파서, 
계속 이렇게 살았는데 어떡해, 
부모님이 무서워서, 
안 될 것 같아서, 
그건 그래서,
저건 저래서,
이건 이래서, 

등등 다양한 이유들로 뭔가를 하지 않게 되죠. 

 

세상이 마음대로 안 되는 건 사실이죠. 

그런데 내 반응과 선택은 내 몫이라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나 사건은 어쩔 수 없지만

적어도 나는 뭔가를 하거나 하지 않을 수 있죠.

당신은 어떤가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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