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3일 목요일입니다.
원하는 것과 선택하는 일이 일치하나요?
스트레스 해소에는 먹는 게 최고이니,
날씬한 미래를 잠시 미루고 먹는 만족을 택하는 것이다.
_책, 상상하지 말라
저는 때때로 불일치합니다.
책을 봐야 하는데, 하트시그널4를 보고요.
어제보다 오늘 더 향상되고 싶은데, 누워서 폰을 합니다.
마른 몸을 좋아하면서 과식하곤 하죠.
들어야 하는 강의들을 뒤로하고 유튜브를 보기도 해요.
피곤한데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며 늦게 자기도 합니다.
당장 즐거운 일과 원하는 미래에 기여하는 일이
일치하는 게 가장 좋은 일이겠죠.
그렇지 않다면 원하는 미래에 기여하는 선택을 하는 게
건설적이며 성취감을 증가시키는 일일 겁니다.
충동과 행동 사이에 스페이스바 한 번 누르는 것처럼
잠깐 생각해 보려고요.
당장 즐거운 건가? 미래에 기여하는 건가?
이 질문이 많은 걸 바꿔줄 거라고 믿어요.
생각뿐이고 행동을 없으니 힘이 없을 것 같다고요?
그럴 리가요.
적어도 충동에 끌려가는 게 아니라
생각 후 내가 선택한다는
주체성은 획득할 수 있어요.
어느 쪽을 더 많이 선택할지 설레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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