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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나 자신과 너를 대하는 날.

by 당편 2023. 9. 21.

안녕하세요. 9월 21일 목요일입니다.
어떤 사람인가요? 

친구는, 가족은 어떤 사람이죠? 

 

 내일 자기가 어떤 사람일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_책, 이국에서


 자신감은 자신에게 있다. 
 그걸 아직 발견하지 못한 거다.
 거울 보고 '난 할 수 있다. 
 난 멋진 사람이라'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자신을 믿고 사랑해라.
   _펭수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것처럼
겪어보지 않은 '오늘의 나'를
'이런 사람이야'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와 비슷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죠. 

그러니 오늘은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사람인 것처럼 살아보면 어떨까요?

더 나아가 눈앞의 사람도 
모르는 사람처럼 생각하면 재밌지 않을까요? 

'저 사람은 저래!'라는 평가와 판단을 뒤로하고 
처음 보는 사람처럼 바라보고 알아보는거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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