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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21일 목요일입니다.
어떤 사람인가요?
친구는, 가족은 어떤 사람이죠?
내일 자기가 어떤 사람일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_책, 이국에서
자신감은 자신에게 있다.
그걸 아직 발견하지 못한 거다.
거울 보고 '난 할 수 있다.
난 멋진 사람이라'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자신을 믿고 사랑해라.
_펭수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것처럼
겪어보지 않은 '오늘의 나'를
'이런 사람이야'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와 비슷할 수도 있지만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죠.
그러니 오늘은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사람인 것처럼 살아보면 어떨까요?
더 나아가 눈앞의 사람도
모르는 사람처럼 생각하면 재밌지 않을까요?
'저 사람은 저래!'라는 평가와 판단을 뒤로하고
처음 보는 사람처럼 바라보고 알아보는거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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