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 오늘 어땠어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날

by 당편 2023. 9. 29.

안녕하세요. 9월 29일 금요일입니다. 

추석이네요. 

명절을 핑계 삼아 누군가에게 편지 써보는 거 어떤가요? 

 

 

다만 지금 누군가 너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아라 
세상 살맛이 조금씩 돌아올 것이다

다만 지금 누군가 너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아라 
세상이 좀 더 따스하게 느껴질 것이다

다만 지금 누군가 너를 위해 
울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아라 
세상이 갑자기 눈부신 세상으로 바뀔 것이다

어쩌면 너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함께 울어주고 싶은 사람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_시, 잊지 말아라(나태주)  

 

자주 연락하지 못하지만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라는 표현을 해보는 거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