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21일 토요일입니다.
듣고 싶은 말이나,
받고 싶었던 것이나,
이런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나요?
친절하고 상냥하며,
참을성 있게 내 곁을 지켜주고,
늘 응원해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사람을 갈구했다.
내가 뭘 해도
"예쁘다"
"멋지다"
"멋있다"
"훌륭하다"
"자랑스럽다"
"장하다"
"잘한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말해 줄 이가 필요했다.
무조건인 애정,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는
오직 나만을 위한 무언가가 존재하길 바랐다.
이 책이 그런 존재이다.
_책, 당신의 말이 필요해
오늘 스스로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고,
받고 싶었던 걸 사주면 어떨까요?
바라던 사람처럼 자신을 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런 태도를 보이면
오늘 하루가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것과
눈앞의 사람이 원하는 건 다를 수도 있죠.
그러니 그 사람은 무엇을 원할까를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안녕? 오늘 어땠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동과 말의 기준을 '나'로 두는 날 (1) | 2023.10.23 |
---|---|
한 걸음 발전 후 충분히 휴식하는 날. (0) | 2023.10.22 |
누군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는 날 (1) | 2023.10.20 |
오늘을 긍정하고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날 (1) | 2023.10.19 |
나의 호흡과 식욕을 관찰하는 날 (1) | 2023.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