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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인정의 말과 경계의 말을 사용하는 날

by 당편 2023. 11. 22.

안녕하세요. 11월 22일 수요일입니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이 무엇인가요? 
(전 "그럴 수 있지"입니다)

|상대를 인정하는 말의 비율이 5,
 상대를 비난하는 말이 1인 경우에는 관계가 좋았다는 겁니다.

|'내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버렸구나. 
 여태까지 배웠지만 이왕 망가진 거 그냥 지금부터 망가지자'
 가 아니라 
 '내가 항상 잘해주고 싶은데 그게 되지 않았구나. 
 지금부터 최소한 다섯 번은 진정성을 가지고 아이에게 
 더 다가가려고 노력해야겠다'

|"맞아. 그건 네 말이 맞아.
 "네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
 "너한테 힘든 일인데 이렇게 해줘서 고맙다."
 "고맙다, 엄마가 이제 네 마음을 알겠어."
  _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    |

|나를 비판하지 마라, 나를 핀잔주거나 타박하지도 마라.
 그것은 당신의 권한이 아니다 

|잠시 멈추고 평정심을 보여주는 가장 유명한 문장으로
 대답하자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정확히 마음에 안 드는 것이 무엇이죠?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을 거 같은가요? 
 당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고마워요 말씀해 주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게요."
 "흥미로운 시각이네요. 한번 고려해 보죠."
 "우와, 그렇게 볼 수 있군요."
 "아, 그것이 당신의 의견이군요. 생각해 볼게요."
  _책, 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인정의 말'을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는 '선 긋는 말'을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하면 어떨까요?
 
전 "맞아. 네 말이 맞아"와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그렇구나. 생각해 볼게"라고 하려고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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