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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27일 월요일입니다.
|저는 매 순간이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특히 요즘은.
전에도 얘기했지만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감사하고,
좋은 일이 일어나면
'이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감사하고,
나쁜 일이 일어나면
'여기서 내가 배울 것이 무엇인가를 빨리 찾아봐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또 감사하거든요.
그렇게 사니까 일단 마음은 조금 편하더라고요.
한 2퍼센트 정도 편해졌어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은 내가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그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겠다고 생각한 거죠.
진짜로 내가 잘못해서 나를 비판한다면 수용해야 되겠지만
전혀 상황이 그렇지 않은데도 그렇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에너지를 쏟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_책, 괜찮다 다 괜찮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이 감사할 때도 있지만
지치고 힘들 때도 있죠.
전 그럴 때 뭘 사거나, 먹으려고 벼르곤 합니다.
무뼈국물닭발을 노리고 있죠!
오늘 기적 같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혹시 교훈을 얻어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겠죠.
제일 중요한 건 마음의 편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마주한다면
그의 악행과 감정을 종이에 적고 찢어서 버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쉽지 않지만 계속 꼽씹으면서 그 사람의 영향력을 키우지 마시길.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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