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8일 월요일입니다.
거절하고 싶은 상대나 약속이 있나요?
|거절은 상대를 무시하거나
싫어한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 지금 중요한 다른 일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너랑 놀기 싫대"와
"저 아이들은 지금 자기네들끼리
하고 싶은 일이 있대."는 의미가 전혀 다른 말입니다.
_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 |
|거절한다고 해서 상대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며,
내 거절로 인해 상대가
나를 미워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_책,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부탁을 거절하고
대신 산책을 하며 휴식을 취했다.
그러다 보니 죄책감이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죄책감에 익숙해진 덕분에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죄책감을 느끼더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길을 가야 한다.
_책,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
거절하거나 싫은 소리 하는 거 어렵죠.
오늘은 원하지 않는 것이나
좋아하지 않는 것을 거절해 보면 어떨까요?
받고 싶은 않은 전화는 받지 않기,
원하지 않는 증정품 사양하기,
사고 싶은 게 없으면 편의점에서 그냥 나오기,
더 먹고 싶지 않으면 멈추기,
"일이 있어요" 또는
"생각해 보고 말씀드릴게요"라고 말하기 등
사소하더라도 시도해 보면 좋겠습니다.
작은 성공이 쌓여서
큰 성공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거절하는 게 많이 불편하시다면
내키지 않는 결정을 보류한다고 생각해도 괜찮겠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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