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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능동적이고 의식적으로 '친절'을 선택하는 날

by 당편 2024. 1. 3.

안녕하세요. 1월 3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세상은 당신에게 친절한가? 
 세상의 태도는 나에 관한 내 믿음에 달렸다. 
 정작 답해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나는 자신에게 친절한가? 
 우리는 매일 마음의 화분을 돌아보며 
 물을 주고 온정을 쏟아붓고 있는가? 
 우리는 증오할 능력과 
 사랑할 능력 모두를 가지고 있다. 
 마음에 사랑을 쏟아놓을지 
 분노와 냉소를 쏟아놓을지 
 오늘 당장 내가 선택할 수 있다. 
 그 선택으로 세상의 태도는 힘을 잃고 
 마음은 자유를 찾는다. 
   _책,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외부의 상황과 관계없이 
나의 태도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잖아요. 
오늘은 나의 세상을 친절로 채우면 어떨까요?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보고, 
굳이 인사를 건네고,
'비난' 대신 "괜찮으세요?"
"무슨 일 있으세요?' 
"많이 힘드시죠? 등의 다정한 말을 선택하는 거죠. 

능동적인 자기 자신이 멋지게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어요! 

당연히 힘들게 하는 사람이나 상황은
의도적으로 분노하거나 무시할 수도 있죠. 

중요한 건 능동적으로 의식적인 나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이나 사람에 떠밀리지 않고,
원하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계시길 기원합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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