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31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매 순간이 축복이고,
선물 같은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을 귀담아듣고 그것을
상대방이 주는 선물로 받아들이자.
만약 그 사람이 실물로 된 선물을 줬다면,
그러니까 신중하게 골라서
리본으로 포장하고 손편지까지 동봉한
선물을 줬다면 뜯어보지도 않고
냅다 집어던질 것인가?
_책,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언제나 부담 없는
푸르른 소나무빛
나를 키우려고
내가 싱그러워지는 빛
_책,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칭찬을 들으면 어떻게 대답하시나요?
오늘은 미소 지으며 "감사합니다" 해보면 어떨까요?
더불어
"덕분에 기쁘다."
"함께여서 좋다."
"네가 있어서 좋아"
"얘기할 수 있어서 기뻐"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요."
"그 센스 저도 배우고 싶어요!" 등
마주하는 사람들의 장점이나
행동을 칭찬하거나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거죠.
혹시 듣고 싶었던 칭찬이나 밝은 말이 있다면
그 말을 함으로써 자신에게 들려줄 수도 있답니다.
스스로 선물이 되는 하루인 거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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