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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되고 싶은 나'인 척 하는 날

by 당편 2024. 1. 8.

안녕하세요. 1월 8일 월요일입니다. 
좋은 아침! 월요일이니까, 
이유 없이 씩 웃으며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 


|간단히 말해 사람들은 '성격에 따라' 행동하는 게 아니라, 
 '행동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당신의 행위는 당신의 존재보다 힘이 세다

|"그가 누구인지 결정하는 것은 바로 그의 행동이다."

|"나는 내 이상형을 연기했고, 
결국 그런 사람이 되었다. 
어쩌면 그가 내 안으로 들어왔거나, 
그와 나의 자아가 중간에서 만났을 수도 있다." 
히치콕 감독이 총애하던 배우이자 
할리우드 슈퍼스타였던 캐리 그랜트의 말이다. 

자신감과 유머러스함이 넘치는 
매력적인 상류층 신사 역할을 꾸준히 연기했고, 
결국 그는 진짜 그런 사람이 되었다. 
어쩌면 그의 이상형이 그의 정체성으로 바뀌었는지 모른다.
_책, 내가 바라는 나로 살고 싶다


나는 (            )사람이다. 
나는 (            )사람이 되고 싶다. 
빈칸에 무엇을 채우고 싶으세요?  

요즘 회귀물이 유행인데요. 
오늘은 회귀물의 주인공이나 
인생 2회 차 사람처럼 사는 거 어떠세요?

'난 이런 사람이야'
'원래 이래'
'어릴 때부터 그랬어'
'MBTI ㅇㅇㅇㅇ야' 
'사람들이 그랬어' 등 
규정되고,
평가받았던 '내'가 아니라 
되고 싶은 '나'로 사는 거죠. 

만약 오늘을 두 번째 겪는 거라면
무엇을 바꾸고 싶으세요? 
어떻게 말하고, 무슨 태도를 취하고 싶으세요?
(저는 늘 웃는 얼굴로,
 말하기 전 호흡하여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소신 발언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변을 챙기는 다정한 사람요!) 


'내가 바라는 나'로 사는 오늘이길!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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