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 오늘 어땠어요?

변하고 싶은 행동 하나만 정해서 10번 하는 날

by 당편 2024. 1. 11.

안녕하세요. 1월 11일 목요일입니다.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거나, 
올해 목표 중 하나인가요?


|변화에는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다. 
 거의 눈에 띄지 않은 작은 발걸음이라 
 별다른 수고가 필요하지 않은 일을 꾸준히 할 때, 
 바로 그때 진짜 변화가 시 잘 될 수 있다. 

|절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지 않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순간 이미 
 그렇게 말과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이성은 우리의 행동을 통제하지 못한다. 
 아니 그럴 틈조차 없다. 
 따라서 변화하기 위해서는 
 자극과 반응 사이에 시간을 주는 것이 현명하다. 

|가령 다른 사람의 행동에 
 무조건 반사적으로 짜증을 내는 사람이라면, 
 그 행동을 하기 전에 
 좀 색다른 반응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것이 좋다.

|과거의 행동 패턴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경험들을 일부러 많이 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방식을 '금지'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 
 새로운 말과 행동 방식을 개발해서 반복하고 
 결국은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점점 쌓여갈 때 
 다른 나로 바꿔나갈 수 있다. 
   _책, 당신의 어린 시절이 울고 있다   |


1월이니 변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습관, 
말투, 
관계,
행동, 
식습관, 
체중, 
잘못된 신념 등
어떤 것을 바꾸고 싶으세요? 

변하고 싶지만 
바뀌지 않는 건 몰라서가 아니라 
지속하기 어려워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 말아야지'
'해야지'하는 마음이나 행동이 
삼일도 가지 못하고 
다짐을 하는 그 순간에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서겠죠. 
(...제 얘기입니다.)

오늘은 원하는 것 딱 한 가지만 하기로 하고,
할 때마다 손가락으로 세보면 어떨까요? 

괜찮으면 두 가지, 세 가지도 괜찮습니다! 
(전 말할 때 상대방의 얼굴 쳐다보기,
 말 끝까지 듣기에 도전하겠습니다!)

열 손가락 넘으면 
'나에게 선물하기'할 것을 생각해 보아요❤️
(전 채워둔 장바구니를 비울 예정입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