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25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바라는 것이나
기다리는 것이 있나요?
|옛날에 어떤 마을에
깊고 깊은 동굴이 하나 있었어.
그 동굴은 천 년 동안
단 한 번도 빛이 든 적이 없었지.
천 년의 어둠이 쌓인 깊은 동굴.
사람들은 그 어둠을 무척이나 두려워했지,
지금 너처럼.
사람들은 모두 천 년의 어둠을 걷어내기 위해
천 년의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빛이 드는 건 지금처럼 한순간이야.
네가 30년 동안 사랑을 못 했다고 해도,
300일 동안 공들인 사랑이 끝났다고 해도,
괜찮다고.
사실 사랑을 느끼는 건 한순간일 테니까
_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은 카메라 플래시처럼
한순간에 팡! 터지는 거거든요.
_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가득 찬 컵은 물 한 방울로도 넘치죠.
바라는 것이
기다리던 것이 무엇이든
오늘 찾아올지도 모르잖아요.
한 순간에 나타날 선물을 기대하며
오늘은 무엇이든 기분 좋게 하는 거 어떠세요?
힘내어 웃은 순간이,
사소한 한 마디가,
숨을 내뱉는 몇 초의 여유가 기회가 될지도 몰라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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