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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원하는 방식으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날

by 당편 2024. 1. 26.

안녕하세요. 1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어떨 때 사랑받는 느낌이 드나요? 


|누군가와 좀 더 편하게 지내고 싶고, 
 그 사람이 자기 입맛에 맞게 행동했으면 한다면 
 기실 방법은 딱 한 가지뿐이지요. 
 그들을 그 모습 그대로 좋아하는 겁니다.

|사랑은 대단한 실천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요.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네는 게 사랑이죠.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을 잊지 않고 전하면서요. 
 후회스러운 일을 바로잡고 
 자기 자신을 마음 깊이 용서하는 용기, 
 내가 모를 전투를 치를 타인을 다정하게 대하는 미소입니다.
   _롱블랙,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려고 
 무조건 '네'라고 대답하는 대신, 
 자기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아니요'라고 말하는 법을 배운다. 
 거절당할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당신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시간을 주고, 관심을 주고, 물질적인 것을 줘야 한다. 
    _책, 너무 사랑하는 여자들


오늘은 '사랑받는 느낌'이 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것을 스스로에게 직접 해주면 어떨까요? 

'어떻게 하고 싶어?' '괜찮아?' 안부를 묻는 다정함, 
기분이나 몸 상태를 살피고 배려하는 태도,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고 놔두는 여유, 
갖고 싶은 사소하거나 거창한 선물,
선뜻 '미안해', '고마워', '좋아해', '예뻐' 말하기,
무조건적인 응원 등 

사랑받았던 순간을 스스로 재현하거나,
사랑받고 싶었던 순간을 지금 실현하면 좋겠습니다. 

나 자신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경험들이 
많이 쌓일수록 
타인을 사랑하는 일도 익숙해지고,
세상도 따스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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