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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오늘의 시간을 존중하며 지내는 날

by 당편 2024. 4. 23.

안녕하세요. 4월 23일 화요일입니다.
아침에 할 수 있는
자신을 위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전 옷 고르기입니다)


|"시간이 확실해졌달까.
시간에 무게를 잴 수가 있어요.
'내가 꼭 하고 싶은 것'을 위한 시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위한 시간.'
그리고 '자유로운 시간'
그건 그때그때의 기분에 따라 쓸 수 있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써도 좋고,
부장님 심부름을 하는 데 써도 좋아. "

|"그런 거 없어? 뭐랄까.
뭐든 게 다 귀찮고 싫어져서
될 대로 되라, 그런 심정."
"지금은 별로 없어.
그러고 보니 옛날에 툭하면 나가떨어졌어.
나란 인간이 시시해 보였고.
지금은 안 그래. 뭘 해도 즐거워.
실패도 즐겁고,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즐겁고 지치지 않아."

"실패도 즐거워?"
"응! 돈으로 살 수 있는 건
다 사라져 버리잖아.
작년에 유행했던 옷은 올해는 라인이 다르고,
고가의 브랜드 물건들로 치장하고 다녀도
죽을 때 가져갈 수 없고,
그저 표면 장식인걸?
하지만 '실패'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이야.
피가 되고 살이 되잖아.
진심으로 바란 일이 실패하면
그만큼 반성해서 기회로 삼으면 돼.
'실패'를 하는 게 더 확실한 성공으로 이어져.
그렇게 생각해. 그러면 실패도 즐거워. "
    _만화, Imagine


성공만 하는 날도 없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날도
잘 없는 것 같은데요.

그 시간과
그 과정과
그 결과에 의미를 붙이고,
자신에게 좋게 해석하는 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걸 즐기는 건 쉽고,
좋지 않은 걸 즐기는 건 어렵죠.

오늘은 좋은 건 좋은 대로,
좋지 않은 것에선 나름의 즐거움을
발견하면 어떨까요?
그럼 어려운 걸 해내는 사람이 된 겁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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