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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어슬렁거리다가 만났다.
표지의 색감과 그림, 제목이 내 오른손을 끌어당겼고, 나는 이 책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책을 돌려 뒷면을 보았다.
뒷면에 적힌 "개인적인 용도로 저주 용품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토끼는 단 한 번의 예외였다." 라는
문장은 이 책의 첫 페이지로 이끌었다.
"저주에 쓰이는 물건일수록 예쁘게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라는 첫 문장에 홀려서 그대로 이 책을 안고
내 자리에 왔다. 배고픔마저 잊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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