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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나에게, 타인에게 포근한 말을 많이 하는 날

by 당편 2023. 6. 18.

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18일 일요일입니다.
음식이 짜면 어떻게 하시나요? 
들어간 소금을 다시 빼나요? 이미 녹았다면요?
보통 물을 더 넣거나 식초 등의 
다른 재료를 추가하여 짠맛을 줄일 겁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말로 마음을 채워주어야 한다.
   나는 항상 너를 믿는다
   네가 잘 해낼 줄 알았어
   항상 네 편이야
   최선을 다했구나
   정말 훌륭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구나
   너를 보면 항상 기쁘단다.
   걱정하지 마 내가 있잖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얘기하렴"


숨 쉬는 동안 따스한 말만 듣고 살면 좋겠지만 아마 어렵겠죠.
안 좋은 말을 없애려 하기보다 
좋은 말로 상쇄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잣말을 하는 방법이 하나 있고요. 
타인에게 건네면서 동시에 들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타인에게 포근한 말을 많이 하는 거 어떠세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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