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6월 25일 일요일입니다.
인간의 기본으로서 표현할 것은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바로 부탁과 감사뿐입니다.
책, 비폭력 대화
아빠와 나눠 먹으려고 망원 시장에서 유명한 닭강정을 만 원어치 샀다.
닭강정 사왔다고 먹자고 했더니 "닭강정 안 좋아하는 거 몰랐어? 너 다 먹어" 하셨다.
그의 말투와 말은 전부 사포처럼 거칠었다. 덕분에 쓰라린 고통으로 기억된다.
그의 말을 해석해보자.
닭강정 좋아하지 않는 걸 알아줘. 사온 건 맛있게 네가 먹어줄래?
또는
닭강정 좋아하지 않는 걸 기억해 줘. 사온 마음은 고마워.
였을지도 모른다.
왜 이래야 하나요?
나 자신의 기분을 위해서요.
그리고 관계를 위해서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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