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7월 14일 금요일입니다.
그는 날 배려하지 않아, 그녀는 이렇게 해야해.
그걸 증명하려 하고 사람들을 우리 말에 동의하게 만들려 하며,
만약 그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화를 내고 우리 말에 동의할 사람들을 찾습니다.
_그 생각이 없다면 당신은 누구일까요?2
비와 땀으로 옷이 젖었는데, 먼저 씻고 쉬라고 배려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다른 일부터 했죠.
그 상황에서 마음까지 축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뭐지? 왜 당연하게 여기지? 다른 일 할테니 먼저 씻으라고 왜 말을 안 하지?
왜 저 사람은 배려가 없지?' 등의
부정적 사고의 흐름은 다행히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날 배려할 이유가 없으며 내가 건넨 것이 그 사람이 원한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저를 구했죠.
'왜 저 사람이 나를 배려해야 하지?
원치 않는 것을 내가 배려하고 했을지도 모르지.
다 됐고, 나는 어떻게 하고 싶지? 씻고 싶어.'
'씻고 싶다'는 생각에 도달하자, 필요한 일이 정해졌죠.
까만 휴대폰 액정을 깨워 전화하여 "할 일 있으면 먼저 씻을게요" 라고 말하는 것.
결말은 해피엔딩, 룰루랄라 샤워하고 쉴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어떻게 하고 싶은가요?
당신의 사고 흐름은 어떤가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 하나는 압니다.
남을 배려하지 않아도 돼요.
배려해도 좋지만,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나 자신이잖아요.
타인이게 건네려고 했던 좋은 것을 스스로에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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