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택을 신뢰하고, 그 선택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날.

좋음 아침. 

안녕하세요. 7월 13일 목요일입니다. 

 

 

자신을 얼마나 기꺼이 바꾸려 하는가는 궁극적으로 당신의 선택이다.
그러나 선택의 결과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만일 어울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독특함을 과시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_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혼자를 자처했으면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는 인간인가? 난 잘못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날엔 그 사람들이 싫어서, 그들의 태도가 옳지 않아서 그런 거라고 합리화하기도 했죠.

결론은? '개인 시간'을 위해 수업과 회의 등 불필요한 단체 시간에 불참하기로 결정한 거죠. 

 

'난 잘못되지 않았어. 다만 그 선택의 결과인 외로움과 거리감까지 받아들이자.'

즉 선택을 신뢰하기로 마음 먹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죠. 

 

 

당신은 어떤 선택을 했나요?

그 선택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인가요? 

 

어떤 선택을 하든,

당신도

당신이 한 선택도 잘못되지 않았어요. 

진심으로 옳아요. 나쁜 점이 없는 선택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그 순간 나쁘다고 계속 나쁜 것도 아니잖아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