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안녕하세요. 7월 17일 월요일입니다.
7이 두 개인 행운의 날! 이라고 믿어보죠.
평소에 어떤 자세로 지내시나요?
사람의 눈은 얼마나 보시나요?
하나의 잘못된 믿음 즉
상대방이 실제보다도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복종하는 대상이 누구이든 그들은 사실 거의 영향력이 없다.
_책,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자세 같은 경우 바른 편이지만
사람의 눈은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왜 그렇지? 하는 의문이 지금 드네요.
만만해 보이지 않는 사람 검색해 본 적 있으세요?
전 있습니다.
기분이 상할 때, 분위기 맞추려고 웃지 말고
정색하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 사람의 말을 받아질 말이 없어도 괜찮아요.
정색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 딱 그 사람 눈동자만 봅시다.
사실 내 기분 상하게 사람이 엄청 대단하지 않잖아요
부모든, 친구든, 연인이든, 상사든 누구든 말이에요.
화장실 가고, 배고프면 밥 먹고, 빨간 피 흐르는 인간이죠.
안 보겠다고 마음 먹으면 안 볼 수 있는 존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오늘은 당황스럽거나
'어라?' 싶으면 웃지 말고
그 사람 눈동자를 바라보는 거 괜찮죠?
전 몇 명의 눈동자를 봤는지,
몇 번 봤는지 세볼까 생각 중입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안녕? 오늘 어땠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존중하는 날. '못 하겠어요' '그렇게 하긴 어렵겠는데요' 라고 말하는 날. (0) | 2023.07.19 |
---|---|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행동을 안 하는 날. (0) | 2023.07.18 |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는 날. (0) | 2023.07.16 |
원하는 그곳에서, 바라는 모습으로 미래의 내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믿는 날. (0) | 2023.07.15 |
남 말고 나를 배려하는 날.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하고, 그걸 자신에게 해주세요. (0) | 2023.07.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