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존중하는 날. '못 하겠어요' '그렇게 하긴 어렵겠는데요' 라고 말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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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나를 존중하는 날. '못 하겠어요' '그렇게 하긴 어렵겠는데요' 라고 말하는 날.

by 당편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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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19일 수요일입니다. 

 

 

내가 '안 된다'라고 할 수 있을 때 남들이 나를 존중할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나 자신을 존중하게 될 것이다.

_책, 삶의 덫에서 벗어나 새로운 나를 열기 

 

 

거절을 잘 하시나요?

거절하는 순간이나 하고 난 이후  죄책감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나요?

거절당한 상대방의 불쾌함을 보는 건 어떤가요?

 

직접적인 제안은 곧잘 거절하지만 

부탁인 척,

나에게 선택권이 있는 척 A, B를 제안하는

은근한 압박에는 맥을 못 추죠. 

 

오늘은 은근한 압박에도

'못 하겠어요' 

'그렇게 하긴 어렵겠는데요'

라고 말할 거예요.  

없는 핑계를 대서라도 꼭 해낼 거예요!

 

혹시 저처럼 거절이 힘든 당신이라면 우리 같이 힘내봐요.

거절하는 게 아니라,

나를 존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할 수 있어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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