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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25일 금요일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선을, 경계를 공유하시나요?
"이봐요, 아가씨.
방금 그 사람이 당신을 함부로 대했잖아요.
그건 그냥 봐줄 일이 아니에요.
경계선을 긋는 게 좋겠어요. 당당히 할 말을 해요.
난 당신이 상처받고 슬퍼하고 있다는 걸 알아요"라고
속삭이고 있다는 걸 상상해보는 것이다.
어떤 행동이 싫다고 말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에게 분노할 자격도 없다.
'말 안 해도 어련히 알아야지'라는
생각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
_책, 개떡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전 하지 않아요. 굳이.
그러면서 선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싫어하죠.
오늘은 살면서 해본 적 없는 말을
도전 과제로 삼고 기회가 되면 말하려고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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