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3일 금요일입니다.
원치 않는 야근이나 주말 근무,
약속,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하는 일들이
있을 겁니다.
운명은 바꿀 수 없지만 남은 시간을
어떻게 쓸지는 각자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니까요.
_책, 어떻게 나로 살 것인가
최근에 주 7일 일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원하는 건 휴일 또는 휴식이었죠.
근데 안 될 거라고 지레짐작하고
기분 상한 채로 수동 공격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죠.
"중요한 일이라고 하니까 열심히 할게요.
휴식이 필요해요.
토, 일까지 일을하니 휴일이 없는 셈이니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단순하게 말하면 될 일이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상황과 내가 원하는 바를 바라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물어보면 되는 것이었죠.
당신은 어떤가요?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요?
바꿀 수 없는 것에 매몰되는 것과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 중 어떻게 더 쉬울까요?
오늘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을까를 숙고하고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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