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5일 일요일입니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인생은 고단하다.
우리가 잘못 살아서가 아니라,
원래 인생이 고단하기 때문이다
_책,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결과 보다 '내가 했다'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가 했다'는 것은 능력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위기를 참아 내고 필요한 구성을 잊지 않고
챙기는 등의 많은 과정의 단계 단계를 잘 겪어 냈다는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인정받을 만합니다.
_책, 오은영 '화해'
힘든 게 살아있는 것이고, 일상이라고 받아들이면
작은 즐거움과 기쁨에도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이 즐거웠다면 최선을 다해 즐거워하고,
힘들었다면 '힘든 게 당연한 거지! 오늘 나 뭐 잘했지?' 생각하며
'내가 한 것'을 발굴하여 칭찬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하루였든
오늘을 살아낸 스스로에게 장하다고 멋지다고 해주면 어떨까요?
다정한 밤 보내세요.
'안녕? 오늘 어땠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날 (0) | 2023.11.07 |
---|---|
모든 상황을 감사하거나 기뻐하거나 용서해보는 날 (0) | 2023.11.06 |
자존감에 대해서 생각하는 날 (1) | 2023.11.04 |
올해의 목표와 발자취를 점검하는 날 (0) | 2023.11.03 |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관찰하는 날 (0) | 2023.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