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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고단한 일상을 받아들이기

by 당편 2023. 11. 5.

안녕하세요. 11월 5일 일요일입니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인생은 고단하다.
우리가 잘못 살아서가 아니라,
원래 인생이 고단하기 때문이다
 _책,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결과 보다 '내가 했다'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가 했다'는 것은 능력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위기를 참아 내고 필요한 구성을 잊지 않고
챙기는 등의 많은 과정의 단계 단계를 잘 겪어 냈다는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인정받을 만합니다.
_책, 오은영 '화해'

 

 

힘든 게 살아있는 것이고, 일상이라고 받아들이면 

작은 즐거움과 기쁨에도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이 즐거웠다면 최선을 다해 즐거워하고,

힘들었다면 '힘든 게 당연한 거지! 오늘 나 뭐 잘했지?' 생각하며

'내가 한 것'을 발굴하여 칭찬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하루였든

오늘을 살아낸 스스로에게 장하다고 멋지다고 해주면 어떨까요?

 

 

 

다정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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