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일상을 받아들이기
본문 바로가기
안녕? 오늘 어땠어요?

고단한 일상을 받아들이기

by 당편 2023. 11. 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11월 5일 일요일입니다.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인생은 고단하다.
우리가 잘못 살아서가 아니라,
원래 인생이 고단하기 때문이다
 _책, 개떡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는 법

 

결과 보다 '내가 했다'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가 했다'는 것은 능력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위기를 참아 내고 필요한 구성을 잊지 않고
챙기는 등의 많은 과정의 단계 단계를 잘 겪어 냈다는 거예요.
그것만으로도 인정받을 만합니다.
_책, 오은영 '화해'

 

 

힘든 게 살아있는 것이고, 일상이라고 받아들이면 

작은 즐거움과 기쁨에도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오늘이 즐거웠다면 최선을 다해 즐거워하고,

힘들었다면 '힘든 게 당연한 거지! 오늘 나 뭐 잘했지?' 생각하며

'내가 한 것'을 발굴하여 칭찬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하루였든

오늘을 살아낸 스스로에게 장하다고 멋지다고 해주면 어떨까요?

 

 

 

다정한 밤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