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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나답게 사는 날

by 당편 2023. 11. 8.

안녕하세요. 11월 8일 수요일입니다. 
아침에 눈 떠서 처음 든 생각은 무엇인가?

 

|사람은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 혹은 다른 무엇인가를 
 흉내 내고 비슷해지려고 시도하는 순간 
 타고난 광채를 상실한다.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은 
 그에게 주어진 인생의 무게를 받아들이고 
 수용했다는 너그러움이다. 
 그들은 현실로부터 도망치지도 몸을 숨기지도 않는다.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만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그 무거운 짐의 차이가 개성으로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_책, 약간의 거리를 둔다
|나는 천 년 전에도 없었고, 천년 후에도 없어요. 
 나답게 살고 있는가?
  _강신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당신이 자신에게 해야 할 말은 바로
'난 지금 이 과제를
내게 필요한 그대로 정확하게 하고 있다'라는 말 뿐이다.
_책,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그래, 넌 지금 네게 필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야. 
_웹툰, 길에서 만나다

 

 

나답다는 게 별게 아니라 
내가 지금 뭘 하고 싶은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묻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나는 없고,

지금의 내가 있죠. 


MBTI나 
"나는 이런 사람이야" 

'원래 이래'

'예전부터 그랬는데'에 갇히지 말고
지금은 어떤지,
어떤 느낌인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앞으로는 어쩌고 싶은지를 자문자답하고 
움직이면 어떨까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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