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일 토요일입니다.
오늘 아침의 기분은 어떤가요?
|○비난, 판단, 비판
"아마 네 잘못일 거야. 넌 언제나 일을 엉망으로 만들잖아."
○훈계, 가르침
"어떻게 해야 네 얘기를 제대로 할 수 있는지 배워야 해.
그러니까 너는 ○○하게 말했어야지"
○조언하기
"네가 할 일은 뭐냐면…"
"내가 좋은 치료사를 알고 있는데…"
○경고, 위협
"이걸 제대로 처리하는 게 좋을 거야…."
"내가 몇 번이나 말했잖아…"
○명령, 지시
"끝내 버려. 이젠 넘어갈 때가 왔어."
○분석, 진단
"문제는 바로..."
"항상 패턴이 있어. 네가 어렸을 때..."
○비교, 훈수 두기
"그게 나쁜 것 같아?"
"이번 한 번만"
○주의 분산, 빈정거림, 농담
"그러니까, 쉬는 날에 뭐 할 거야? 그 새 영화 봤어?"
○칭찬, 동의
"넌 내가 아는 최고로 관대하고 친절한 사람이야..."
"네 말이 맞아"
○위로, 격려
"아, 안 됐다..."
"넌 최선을 다했어. 괜찮을 거야."
_책, 마음 치유와 비폭력 대화
오늘은 누군가가 말을 했을 때
나의 반응 패턴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는 어떤 반응을 듣길 원하는지까지
생각해보면 우리의 언어가 더 친절해질 것 같아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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