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 오늘 어땠어요?

신경 쓸 일과 신경 끌 일을 구분하는 날

by 당편 2023. 12. 7.

안녕하세요. 12월 7일 목요일입니다. 
연말하면 캐럴와 크리스마스트리!
신나는 캐럴 들으며 
기분 좋은 시작 하면 어떨까요?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일인가?
 그렇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계속 신경을 쓰면 된다. 
 하지만 귀찮은 일인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인데 억지로 하려고 하는가? 
 그렇다면 가능하면 빨리 신경 꺼야 한다. 

|재수 없는 일이 우리의 기운을 축내게 하지 말고, 
 신경을 꺼야 한다. 
 마음속으로 "그럴 가치가 없어"라고 
 되뇌고는 툴툴 털어 버리자. 

|일반적인 사무실 건물과 우울한 색의 카펫, 
 단조로운 회의실, 화분 등을 생각해 보자. 
 '그런 것에 짓눌려 우울해지든지 아니면 
 신경 쓰기를 중단하고 자유로워질지 선택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매일 아침 사무실로 들어가며 
 '세상에, 여기는 우중충한 거지 소굴 같아.'라고 
 생각하는 대신 '적어도 커피 흘릴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 
 어차피 지저분한데 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집을 나서기 전 화장하고 옷 갈아입는 일에 대해 
 신경을 끄자. 
 그러면 소파에 앉아 마트에서 방금 사 온 음료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10분은 더 생길 것이다. 
   _책, 인생이 빛나는 생각의 마법


오늘은 신경 쓰고 싶은 것과 
신경 끄고 싶은 것을 구분해 보면 어떨까요? 
더 나아가 신경 끄고 싶은 것은 작정하고 
무시해 보는 거죠. 

기분 나쁘게 하는 것에 먹이를 주는 대신,
귀한 내 기분, 내 시간, 나의 하루에게
기분 좋은 것을 한번 더 선물하고
10초 더 웃을 수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