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을 카메라처럼 관찰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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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상황을 카메라처럼 관찰하는 날

by 당편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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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월 6일 수요일입니다.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게 있나요?
꽃이나 푸바오나 좋아하는 연예인 등. 
보시고 기분 좋은 아침이 되길!


|관찰, 느낌, 욕구라는 세 가지 요소는 
 우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해주는 
 간단한 지도를 제공한다. 

|"무슨 일이 벌어졌어? 
 그에 대해 어떻게 느껴? 왜?" 

|어떤 것이 관찰인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게 카메라에 찍혔을까?" 
 카메라는 움직임과 소리를 잡아내지, 
 누군가가 "차갑게 행동한다"라고는 기록할 수 없다. 
 누군가가 "결코" 뭔가를 하지 않는다거나 
 "항상" 뭔가를 한다고 실제로 보여주지 못한다.

|관찰을 하기 위해 스스로를 훈련한다는 것은 
 우리가 정지해지고 있다는 의미다. 
 관찰 내용과 평가 사이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 
 무엇이 진실인가? 
 그는 정말로 "무례하게 구는" 중인가, 
 아니면 당신이 즐겁지 않고 존경받고 싶은 
 당신의 욕구에 걸맞지 않은 행동이나 
 말을 했다고 말하는 편이 좀 더 진실에 가까운가? 
"너는 절대로 다정하게 대해 주지 않잖아."라고 
 말하는 것과 
 "내가 바라는 만큼 다정하게 대해 주지 않잖아."라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정확한가?
   _책, 마음 챙김과 비폭력대화   |


오늘은 벌어지는 상황을 관찰하고,
거기서 느껴지는 감정에 이름 붙여보고, 
감정 뒤에 내가 바랐던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어떨까요? 

해보면 상황과 감정을 
한 발짝 떨어져 볼 수 있게 되어서
색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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