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를 시작하는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전 '피로하고 바쁘지만 반짝이는 생활을 하자!'
입니다.)
|재밌는 뭔가를 하고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보세요.
_책,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말할까 말까 고민했을 때,
이 테이블에서 싫어하는 쟤가
네가 생각한 걸 말했을 때
얼마나 빡칠지 상상해 봐라.
용기를 가지고 빨리 말을 하세요.
_유튜브, 동양인? 워킹맘? 내가 실리콘밸리에서 일잘러로 살아남은 비결
오늘은 익숙하지 않은 걸 선택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평소보다 더 해본다거나,
덜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양치질하기,
말을 참는 편이었다면 굳이 말해보기,
말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면 꾹 참아보기,
3km 뛰었다면 5km 뛰어보기,
유튜브로 뜬금없는 외국어 회화 시청하기,
미뤘던 강의나 학원 등록하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휴식하기 등
일상에 긴장감이나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뭔가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나 이런 것도 해봤잖아'라며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소재가 생기거나
무언가를 시작할 계기가 될 것 같아서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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