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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는 날

by 당편 2024. 1. 15.

안녕하세요. 1월 15일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를 시작하는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전 '피로하고 바쁘지만 반짝이는 생활을 하자!'
입니다.)


|재밌는 뭔가를 하고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보세요.
   _책, 마음 감옥에서 탈출했습니다 

|말할까 말까 고민했을 때,
 이 테이블에서 싫어하는 쟤가 
 네가 생각한 걸 말했을 때
 얼마나 빡칠지 상상해 봐라.
 용기를 가지고 빨리 말을 하세요. 
   _유튜브, 동양인? 워킹맘? 내가 실리콘밸리에서 일잘러로 살아남은 비결


오늘은 익숙하지 않은 걸 선택하면 어떨까요? 
아니면 평소보다 더 해본다거나,
덜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으로 양치질하기,
말을 참는 편이었다면 굳이 말해보기, 
말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면 꾹 참아보기, 
3km 뛰었다면 5km 뛰어보기, 
유튜브로 뜬금없는 외국어 회화 시청하기,
미뤘던 강의나 학원 등록하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휴식하기 등 
일상에 긴장감이나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뭔가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나 이런 것도 해봤잖아'라며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소재가 생기거나 
무언가를 시작할 계기가 될 것 같아서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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