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7일 수요일입니다.
사람들의 말과 행동,
주변 분위기를 많이 신경 쓰시나요?
|사람들 간에 불평불만 섞인 말이 오가기 시작하면
상황을 정리하려는 목적으로라도
거기에 관여하지 않도록 한다.
당사자들에게 발언할 공간을 준다.
관심을 덜 둘수록 상황은 커지지 않을 것이다.
모욕적인 발언이 나온다면 앞에 나왔던 콩 통조림 개념을 기억한다.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사람들은
언제나 테이블에 무엇이든 쏟아놓는다.
그리고 누구도 이를 어찌할 수 없다.
우리가 그것을 주워 담거나 관여할 필요도 없다.
_책, Brilliant 자기표현의 기술
사람들과 즐겁고 긍정적인 얘기만 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죠.
회사의 어수선하거나 부정적인 기운,
친구의 안 좋은 상황,
집의 불편한 분위기 등에
전염되어 기분이 처지거나
마음이 조마조마할 때가 있었을 겁니다.
오늘은 불편한 상황이나 말을
바닥에 쏟아진 콩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주의할 점, 원하면 그 콩들을 주워서 치울 수 있지만
꼭 그럴 필요 없습니다!
쏟은 사람이 치우게 놔두면 좋겠습니다.
만약 누군가 말이 아니라 태도나 행동으로
불쾌하게 한다면 그 사람을 바이러스라고 생각하죠.
이미 아시겠지만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은
접촉하지 않고, 손 씻기를 잘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보이면 손 씻으러
자리를 떠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말과 행동,
주변 분위기를
책임지거나 해결하려고 하는 노력은
잠시 비행기모드로 꺼두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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