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8일 목요일입니다.
기분 나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인신공격이라는 생각할 수 있는 말을
나에게 했다고 상상해 보자.
그 말이 작은 고무공이라고 생각하며
그 공이 나를 관통하기 전에
나에게 튕겨 내 앞의 바닥에 떨어졌다고 생각해 보자.
그렇다며 말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내 태도의 정확히 어떤 부분이 까다로운데?
같은 질문으로 대응할 수 있다.
_책, Brilliant 자기표현의 기술
|먼저 누구 앞에서
어떠한 상황에 왜 화를 내지 못했는지를 떠올려보자.
그리고 그 상황에서
당신이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을 한 문장의 대사로 만들어보자.
_책, 나를 표현하는 연습
|당신이 기회를 날려버렸어요.
몇 주 전에 일을 추진했어야 했다고요.
☑ 각자 나름의 의견이 있는 법이지요.
당신은 나태해요. 자신을 좀 더 가꿔야 해요
☑ 아무리 그래도 난 지금이 좋아요.
당신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에요
☑ 그렇게 생각한다니 유감이군요.
저한테 한 번도 기회를 안 주시는군요.
이번 일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시고요.
☑ 그건 당신 생각일 뿐이에요.
_책,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오늘은 공격에 대응할 문장을 골라서 연습하거나,
참지 않고 우아하게 공격하는 거 어떠세요?
이렇게 공격할 준비를 하면 좋은 점은?
'(두근두근) 언제 써먹지?' 하며
그 사람을 기다리게 되고,
그 사람을 보는 순간 반갑기까지 합니다.
말이 어렵다면
낮은 목소리로 성 붙여서 이름만 부른다거나
'ㅇㅇㅇ부장님' 이름+직책으로 부르고
말없이 눈동자를 쳐다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말없이 그 사람에게 한 걸음 다가가
'왜요?' 또는 '뭐라고요?'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PS.저의 문장들입니다!
"무슨 뜻이야?"
"왜 ○○해?"
"무슨 말씀이세요."
"자기 소개하시는거죠?"
"그건 네 생각이고."
"네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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