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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공격하거나 공격할 연습하는 날

by 당편 2024. 1. 18.

안녕하세요. 1월 18일 목요일입니다. 
기분 나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인신공격이라는 생각할 수 있는 말을
 나에게 했다고 상상해 보자. 
 그 말이 작은 고무공이라고 생각하며 
 그 공이 나를 관통하기 전에 
 나에게 튕겨 내 앞의 바닥에 떨어졌다고 생각해 보자. 
 그렇다며 말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내 태도의 정확히 어떤 부분이 까다로운데? 
 같은 질문으로 대응할 수 있다.  
   _책, Brilliant 자기표현의 기술

|먼저 누구 앞에서 
 어떠한 상황에 왜 화를 내지 못했는지를 떠올려보자. 
 그리고 그 상황에서 
 당신이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을 한 문장의 대사로 만들어보자.
   _책, 나를 표현하는 연습

|당신이 기회를 날려버렸어요. 
 몇 주 전에 일을 추진했어야 했다고요.
   ☑ 각자 나름의 의견이 있는 법이지요.
 당신은 나태해요. 자신을 좀 더 가꿔야 해요
   ☑ 아무리 그래도 난 지금이 좋아요.
 당신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에요 
   ☑ 그렇게 생각한다니 유감이군요.
 저한테 한 번도 기회를 안 주시는군요. 
 이번 일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시고요.
   ☑ 그건 당신 생각일 뿐이에요.
   _책,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오늘은 공격에 대응할 문장을 골라서 연습하거나,
참지 않고 우아하게 공격하는 거 어떠세요?

이렇게 공격할 준비를 하면 좋은 점은?
'(두근두근) 언제 써먹지?' 하며
그 사람을 기다리게 되고,
그 사람을 보는 순간 반갑기까지 합니다.

말이 어렵다면 
낮은 목소리로 성 붙여서 이름만 부른다거나
'ㅇㅇㅇ부장님' 이름+직책으로 부르고 
말없이 눈동자를 쳐다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말없이 그 사람에게 한 걸음 다가가 
'왜요?' 또는 '뭐라고요?'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PS.저의 문장들입니다! 
"무슨 뜻이야?"
"왜 ○○해?"
"무슨 말씀이세요."
"자기 소개하시는거죠?"
"그건 네 생각이고."
"네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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