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하는 것은 많으나
'감상문' 등의 생산물은 없었다.
그저 나의 감정을 일기처럼 쓰곤했다.
그래서 감상문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붙잡은 책이었다.
저자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님이다.
따라서 대학생들이 과제하기 전에 읽으면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게 유익했던 건 목차 쓰는 것과
'나만의 견해와 주장'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다.
뒷부분에서
인용과 참고문헌 목록 작성하는 규칙에 관해서 서술되어 있다.
해당 부분이 궁금할 때 이 책을 다시 찾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과제로 좋은 점수를 받고 싶은 사람,
목차를 잘 짜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서 고생도 스물아홉 (0) | 2024.02.04 |
---|---|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0) | 2024.02.03 |
법화경 마음공부 : 상처에 밴드를 붙이고 읽으면 좋은 책 (1) | 2024.01.28 |
첫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 (0) | 2024.01.26 |
웹툰의 시대 (1) | 2024.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