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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자기 자랑을 하는 날

by 당편 2024. 2. 4.

안녕하세요. 2월 4일 일요일입니다. 
어떤 재능을 갖고 계신가요?


|사람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른다면, 
 이제 그런 상황을 바꿀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자기 자랑을 시작해 보자. 
 겸손함은 버리고 사람들의 이목을 너무 피하지 말자.
   _책, Brilliant 자기표현의 기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온 신경을 집중한다. 
   _책, 보컬파워

|너 정말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 
 아이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대답했다. 
 손으로 공 돌리기는 할 줄 알아요. 
 하지만 그냥 재미 삼아하는 건데요. 
 (중략)
 처음으로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고 칭찬받은 것이다. 
 비로소 아이는 자기에게도 뛰어난 재능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된 건 그때부터였다. 
 아이는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그런 생각의 벽 앞에서 막혀 있었다. 
 그러나 시선을 돌리자 
 차츰 다른 문이 열리고 다른 가능성이 눈에 띄었다. 
   _책, 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오늘은 단점이라고 여기는 것이나 
매일 하는 사소한 일 등을 남들에게 자랑해 보면 어떨까요? 
그게 익숙하지 않다면 칭찬을 거절하지 않고 
미소 지으며 "감사합니다."라고 긍정하는 거죠. 

그러려면 우선 단점을 장점으로 해석하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길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방 어지럽히는 게 특기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바로 시작하는 게 내 재능이지.'
'필요한 걸 잘 부탁해'
'혼자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주체적이지.'
'몰아서 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편이야'
'식사 후에 설거지를 바로 해. 부지런함 그 자체지.'
'하루 종일 누워있을 수 있어'
'행동이 진짜 빨라'
'매사에 신중하지' 
'과정을 즐길 줄 알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할 줄 알아' 등 
휴대폰이나 펜으로 적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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