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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디지털 안식을 갖는 날

by 당편 2024. 3. 23.

안녕하세요. 3월 23일 토요일입니다.
주말과 평일 중 언제 휴대폰을 자주 보시나요?


|늘 가지고 다니는 기기나 와이파이, 
화면이 있는 것들, 
그리고 산만함을 유발하는 것들을 
모두 하루정도 끄면 된다.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디지털 안식일은 밀린 세탁을 하고 
한턱내는 날이 아니다. 
평상시 잘하지 않던 것을 하라.
뭔가 도전적이고 몰두할 수 있고 
아주 아날로그적인 일을 하라. 
나아가서 세상에 뛰어들라. 
복잡한 요리를 해보라. 
지난달에 읽기 시작했다 그만둔
800쪽 분량의 재미있는 소설을 다시 집어 들라.
    _책, 나는 왜 이렇게 산만해졌을까


하루 내내 가지고 있는 디지털 기기에서
멀어지는 건 힘들 수 있겠죠?

오늘은 필요에 의한 게 아니면
휴대폰 대신 다른 걸 하면 어떨까요?
‘하면 좋을 텐데…’라고
‘내가 그런 걸 어떻게 해!‘ 생각만 하던 걸
하면 더 좋겠네요.

독서, 운동, 취미생활, 산책,
외국어 배우기부터
1-2시간 집중해야 하는
춤이나 악기 배우기 원데이 클래스 등을
시도해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습관적인 휴대폰 사용 대신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고요.

아니면 ‘시간이 나면 …하면 좋을 텐데’
또는 ‘이런 걸 내가 한다고?’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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