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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자신의 몸과 친해지는 날

by 당편 2024. 3. 22.

안녕하세요. 3월 22일 금요일입니다.
몸과 얼마나 친하신가요?


|집 안에서 걸을 때,
가능한 천천히 걸음을 옮겨봅시다.
천천히 걸으면서
발바닥의 느낌이 어떤지,
내 몸 어디가 무게중심인지 집중해보세요.
한 발 나아갈 때 하반신의 움직임과
바닥을 디딜 때 발바닥의 압력 등
뭐든 괜찮으니 걸음을 옮기면서
오로지 ‘걷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겁니다.
_책, 나를 돌보는 책

|이 순간에 당신의 몸에 펼쳐지는 감각,
가슴을 채우는 감정,
머릿속을 채우는 생각에 집중하면
당신은 기계적으로 도는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_책, 오늘도 허겁지겁 먹고 말았습니다

|숨을 한 번 들이쉬고 내쉬면서
새로운 선택을 내릴 시간을
자신에게 줄 수 있다.
_책, 1분명상법

|몸이 원하는 방향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하세요.
(중략)
움직이면서 끊임없이
당신의 몸을 괄찰하세요.
심호흡을 통해서 당신의 몸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_오늘도 허겁지겁 먹고 말았습니다


친하다의 기준은
뭘 좋아하는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언제 힘들어하는지 등을 아는 것입니다.

오늘은 몸의 감각에 집중해 보면 좋겠습니다.
몇 초 걸리지 않으니
몸과 친해질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앉아있을 때는
의자와 닿은 부분의 감각이나
바닥에 닿고 있는 발의 감각,
몸을 곧게 펴주는 허리의 감각 등을
느껴보는 겁니다.

그렇게 호흡과 감각에 집중하게 되면
해결 불가한 영역의 고민이나 걱정에서
조금은 멀어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하는 시간을
일부러 만들어 행동했다는
경험은 자존감을 높여줄 수도 있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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