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1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기지개를 켜며, 웃어볼까요?
|내가 직면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고통이 될 수도 있고
행복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는 기침이 나오면 짜증이 나고
심할 땐 진땀까지 흘렸지요.
어떻게 이 병을 떼어낼까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모처럼 나를 찾아온 친구를
살살 달래고 있습니다.
함께해야 하는 인연이니까요.
기침이 아니면 누가 나를
새벽에 이렇게 깨워주겠느냐
생각하니 그것도 괜찮아요.
|같은 온도에도
추워 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정신이 번쩍 들도록 서늘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오지만
특히 행복은 전적으로
마음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_책, 대화
오늘 무엇을 할지 계획은 할 수 있지만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 없죠.
어떤 일을 마주치거나,
누구를 만나거나,
무슨 일을 하게 되든
오늘은 거기서 한 가지의 좋은 점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물론 변화시킬 수 있다면
‘수용’이 아닌 다른 걸 선택하면 되겠죠.
만약 어쩔 도리가 없는 경우가 생긴다면
씩 웃으며 좋은 점을 애써서 찾아보는 거죠.
해보면 그런 자신의 모습에 웃게 되고,
‘이렇게까지 한다고?’하는 자신의 노력에
놀라기도 하죠.
최소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좋은 점을 찾는 동안은
그 부정적인 영향에서 한 발짝 물러서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도 있답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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