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3일 토요일입니다.
최근에 가장 크게 웃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바로 내 문제입니다.
_책, 신경 쓰지 않는 연습
|내가 정말로 원하지 않는 상처는
내 것이 될 수 없음을 명심하자.
나는 그의 고함이나 위협,
그의 멸시 어린 태도에 압도되지 않는다!
_책,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왜냐하면 지금 저곳에
너의 위로의 말이
정확히 들어맞는
상처를 지닌
누군가가 있기 때문.
_시, 왜 신경 쓰는가(션 토머스 도허티)
3살짜리 아이가 ‘멍청이’이라고 할 때
우리는 대체로 화내기보단
웃어 넘길 겁니다.
하지만 외모,
학력,
재산 수준,
실수,
실패 등
우리가 노력하고 있는 것이나
좌절했던 것,
자신이 열등하다고 여기는 부분이
건드려지는 순간
몸과 감정이 반응하게 되죠.
우리가 상처받거나,
화가 나거나
감정이 요동치는 건
상황이나 상대 때문이 아니라
실은 우리 생각과 믿음 때문일 거예요.
그러니 오늘은
어떤 말과 행동이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지,
몸의 어디가 반응하는지,
언제부터였는지,
수치화시킨다면 몇인지 등을
관찰하고 탐색해 보면 어떨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외부를 향하던 주의가
내부를 향하게 되고,
자신에게 집중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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