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들른 식당 옆에 있어서 가게 되었다.
넓었고 사진 찍을 만한 요소들이 많이 보였다. 주말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운 좋게도 오늘이 빙수 메뉴 개시일! 우유얼음에 달지 않은 팥이 들어간 시원하고 부드러운 빙수였다.
대정읍의 추천 맛집 목록이 있었고, 주의사항이 적혀 있었다. 친구들과 왔다면, '연예인이 운영하는' 수식어가 없더라도 방문할 법한 곳이었다.
일부러 찾아오진 않겠지만, 근처를 지난다면 재방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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