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로 질문들이 적혀 있는데, 가만히 있는 게 힘들 경우 생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겨진다.
평소에 떠올려도 유용한 질문들이었다.
p207-209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주는 3분 명상
1.눈앞에 있는 꽃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기뻐했을까?
-어린 시절에 어떤 경험을 햇는가?
-나의 어린 시절을 어땠는가?
2.지금까지 자신이 가장 크게 성장했을 때를 떠올린다.
-지금 나는 누구에게 가장 감사함을 느끼는가?
-감사한 마음은 어떤 말로 전하고 싶은가?
3.눈앞에 있는 꽃에 말을 건넨다.
-지금 눈앞에 있는 꽃이 당신이라면 당신은 그 꽃에게 무슨 말을 해 주고 싶나요?
-어떤 말을 더 해주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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