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하는 모든 부정적인 말을 멈추는 날.

안녕하세요. 7월 20일 목요일입니다.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자주 하나요?
자신에게 하루에 칭찬은 얼마나 하죠?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는 응원이나 위로는요?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는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녀가 일상생활 속에서, 직장에서, 거리에서,
버스 안에서 훈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에 대해 자비심을 가지는 연습이었다.

그저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내뱉는 모든 욕설이나
적대적인 제스처를 멈추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감내하는 연습을 했다. 
_책, 내 문제가 아닌데 내가 죽겠습니다

 

 
'물에 뜬 기름처럼 어디에도 어울리지 못하는 잘못된 인간'
최근에 저 자신에게 한 말 중 가장 잘못된 말이었죠. 
 
장마처럼 계속 비가 오고,
습하고, 끈적이고, 변덕스럽고, 쿰쿰한 냄새가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비가 오면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는 것처럼 
부정적인 말을 막는 우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남이 던지는 돌은 막기 어렵지만 
내가 나에게 돌을 던지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신에게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 걸 알아차리고, 
그 반대로 말해주거나 멈춰주세요. 
"그렇지 않아" "그만" "놉" 등 본인만의 주문이 있다면 더 좋겠네요.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