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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 사람이 없어도, 지켜야 할 존재는 있으니까. 지금 어떤 환경에 있든'잘하고 있다''내 잘못이 아니다.'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없지만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는 있었다.  _웹소설, 남편의 정부가 어느 날 황후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혹시 너무 어둡고 긴 밤을 보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지치지 말고 끝까지 잘 버티셔서 아침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_청룡시리즈어워즈 박보영  어떻게해도 '내 잘못'이라고요? 그럼 '부족'으로 바꿔봐요. 1번으로 안 되면 2번, 5번, 10번 하며 되죠. 곧 될 거예요. 믿어요. 스스로를 믿어줘야죠.반드시 잘하게 될 거예요. 어떻게 아냐고요? 계속 하면 반드시 지금보다 나아지니까요. 그래도 안 되면요? 쳐다도 안 볼 영역을 발견한 거죠. 그걸로 됐어요.  그러니 반드시 잘하게 될 거라는 거, 지금 잘하.. 2024. 7. 21.
수렁, 늪 수렁  - 헤어나기 힘든 불행이나 곤욕 따위의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곤죽이 된 진흙과 개흙이 물과 섞여 많이 괸 웅덩 늪  - 진흙으로 된 바닥에 얇은 물이 늘 고여 있어 수생 식물이 많이 자라는 질퍽한 지대   -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물이 괴어 있는 곳. 진흙 바닥이고 침수 식물이 많이 자란다.  - 빠져나오기 힘든 상태나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웅덩이  - 가운데가 움푹 패어 물이 괴어 있는 곳 헤어나오기 어렵거나 빠져나오기 힘든 상태나 상황을 뜻하는 단어라는 알겠다. 하지만 존재로서의 수렁과 늪의 차이는?  처음부터 닿거나 빠지면 안 되는 거겠지만 그걸 알고 일부러 하는 사람이 어딨겠어. 설사 있다면 수렁을 과소평가했거나 스스로를 과대평가한 거겠지. 그렇다면 나올 방.. 2024. 7. 20.
배설하다, 설사하다 배설하다  - 음식을 먹어 영양을 섭취한 후 몸 밖으로 내보내다 설사하다  - 설사 상태의 변을 보다   - 배탈이 나서 묽은 똥을 누다  영양을 섭취한 뒤 나머지 것들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배설이라면, 설사는 수분의 양이 많아져서 묽어진 변을 보는 것이다.  왜 이 단어들이었을까? 감정 과잉으로 인해 쓸데없는 망상이 떠오르는 것이 설사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2024. 7. 19.
비대하다, 거대하다, 커다랗다 비대하다  - (권력, 권한, 조직 따위가) 일정한 정도를 벗어나 강하고 크다  - (사람이나 그 몸집이) 보통의 정도를 벗어나 살지고 크다 거대하다  - 엄청나게 크다  커다랗다  - 매우 크다. 또는 아주 큼직하다. 비대하다와 거대하다를 같은 의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비대하다는 단순한 형태의 크기만은 말하는 것이 아니었다. 비대한 건 일정 정도를 벗어난 것이고, 형태나 조직, 권한, 권력의 크기까지 포함시킨다. 거대하는 '엄청' '매우' 등이 붙는 형태가 큰 것이다. 202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