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29일 화요일입니다.
감사하는 태도는
우아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잘 때 덮고 잤던 이불,
일어나서 씻는 물,
매일 쓰는 치약, 칫솔, 스킨케어 제품들,
걷는데 불편함 없는 길,
타는 지하철이나 버스,
냄새나지 않는 옷,
더럽지 않은 사무실과 화장실,
밖이 잘 보이는 유리창 등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았는데
당연하게도 사용하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누군가가 해놓았거나
지금도 관리를 하고 계시기 때문이겠죠.
반짝반짝하지 않더라도
내가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적당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게
얼마나 수고로운 것인지는
직접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손이 닿았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게 누리는 것들이
주변에 있지 않나요?
그런 것들을 살피고
감사하면 어떨까 합니다.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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