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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 어땠어요?

생각의 면접관이 되는 날

by 당편 2024. 4. 4.

안녕하세요. 4월 4일 목요일입니다.
가벼워지는 옷차림처럼
갖고 있는 고민거리도 가벼워지면 좋겠네요!


|사소한 일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다 보면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게 된다.
가지와 잎에 눈이 팔려 있는 동안은
나무를 보지 못한다.
나무에 마음이 빼앗겨 있으면
폭풍이 보이지 않는다.
큰 그림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를 수밖에 없다.

|지금 이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고 있는가?

|자잘한 고민으로 소모하는 것은
너무나도 아깝다.
짐 덩어리를 끌어안고 끙끙 때는 동안
정신은 피폐해지고
몸의 건강도 악화되니 제발 그러지 말자.
    _책,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조언



오늘은 지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나
’고민하는 것‘이 사소한가,
중요한가를 따져보면 어떨까요?
수치로 생각해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뭘 입을까’가 10분을 생각할 만큼 중요한가?
’어떤 걸 먹지?’는 중요하지.
‘저 소리가 거슬린다’는 건 소모적이야. 등
다양한 결론이 나오겠죠.

판단이 끝났다면 이제
사소한 것에 신경을 끄고,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이 되어
’합격‘ ’불합격‘을 주는 것처럼
계속 생각할지 말지를 결정해 보는 거죠.

어떻게 신경을 끌 수 있냐고요?
지독한 통증이나
기다리던 소식이 듣고
순간을 잊은 적이 있을 겁니다.
해야 할 일이나
다른 걱정으로 주의를 돌려보는 거죠.


감동적인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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