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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는지(니무라 히토시) : 연애가 괴롭거나, 나 자신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 이 책을 찾게 된다.

by 당편 2022. 7. 28.

 나를 좋아하지는 않는, 함부로 대하는, 상처 주는 사람에게 신경 쓰는 경향이 있었다. 이성의 수가 더 많았지만 동성에게도 마찬가지였다. 다수가 좋아할 만한, 호감을 사는 행동을 한 후 '왜 이렇게 했는데 날 좋아하지 않지?' 생각했었다. 심지어 나는 그 사람을 싫어하거나 불편해 하면서, 상대방은 날 좋아하길 바랐었다. 이런 나를 이해할 수 없어서 한 번 더 괴로웠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봤을 때 지나칠 수 없었다. 

 

 구남친과의 카톡에서 애쓰는 나를 발견하고 그대로 지운 적이 있었다. 그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간식을 먹기 위해 애교 부리는 강아지처럼 그에게 아양을 떨었던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마음을 얻었는가? 얻은 마음을 나는 만족했는가? 두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하기 어렵다.  

 

 이 책을 세 번째 읽는다. 비교하진 않았지만 그때 메모한 문장과 지금 메모한 문장은 다르거나 같을 것이다. 지금 나의 단계는 관찰과 애쓰지 않는 것이다. 내가 어떤 것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관찰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맞추고 싶은 습관을, 그 사람에게 사랑 받을만한 행동을 하려고 애쓰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23 '자기를 사랑해 주지 않는 남자를 무의식적으로 선택해서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23 마음속 어딘가에서 자신을 '별로인 여자'로 인식하고 있다면, 당신을 좀처럼 받아 주지 않는 남성이나 당신보다 다른 무언가에 열중하는 남성이 무척 매력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81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

 

82 나에게 '절절매는 연애'도, 내가 '리드하는 연애'도 아닙니다. '진심으로 사랑받기'를 원할 뿐이지요. 

 

82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사실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은 없을 겁니다. 

 

82 자기 수용을 하지 못해도, 아무리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어 해도, 사실 당신은 지금의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85 '사랑을 받고 있어도 그 사랑을 느낄 수 없다.'라고 말하는 편이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85 하지만 마음의 구멍을 메우는 데 필사적인 사람은 '자신이 타인에게 원하는 것'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이라면 하지 않을 것'을 타인이 해 준다 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며, 알아채지도 못한답니다. 

 

93 자기 수용을 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여성이라면 애당초 그런 남자에게 흥미를 보이지 않거나, '그는 나를 수용하지 않는구나.'라고 느낀 순간 그와 거리를 두려고 하겠지요. 

 

93 자기 수용을 하지 못한 여성은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데도 점점 그에게 빠져들며, 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을 분하게 생각합니다. 

 

147 다만, 끊임없이 상대를 증오한다는 것은 여전히 상대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니다. 증오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동안은 여전히 '부모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155 '내가 남자 보는 눈이 없구나.'하고 깨끗이 단념하면 될 일이지만, 상대에게 집착하거나 관계가 얽히고설키는 등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160 인간에게는 '자신을 받아들여 주길 바라고', '응석을 부리고 싶으며', '자신의 몸으로 상대를 즐겁게 해 주거나', '지배하거나 독점하고 싶고', '그 사람의 소유물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168 사랑받고 싶은 열망이 강한 데다가 '일단 남성의 지배 아래 놓이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78 당신이 지금까지 힘겹고 괴로운 연애를 한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179 어린 시절 부모에게 "울지 마!'라며 이유 없이 혼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분노, 슬픔, 외로움'의 감정이 솟아날 때마다 그 감정을 '느껴서는 안 되는 것, 울면 안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꾹 참아버릴 때가 많습니다. 

 

180 괴로운 감정이 솟구칠 때는 이것저것 쓸데없는 생각을 떠올리지 말고, 자신이나 남을 탓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비굴해진다거나 자기 정당화를 할 필요도 없이 그저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느껴 보는' 겁니다. 원인이나 미래, 과거의 일 등은 생각하지 말고 그냥 화내고, 마냥 슬퍼해 보세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불꽃에 물을 끼얹지 말고, 그렇다고 기름을 부을 필요도 없이, 솟구치는 감정이 잠잠해질 때까지 가만히 놔두는 겁니다. 

 

182 '나는 이런 일(어떤 사건이나 상대의 언행)을 겪으면 이런 식으로 (분노, 쓸쓸함, 슬픔을) 느끼는구나' 하고 인식하게 되지요. 드디어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았던 '마음속 구멍의 모양'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 후에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를 생각하면 됩니다. 

 당신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던 감정을 지금의 연인과의 관계에서 '다시 느끼며' 극복하려 애쓰고 있는 것이지요. 

 

183 자신의 감정은 온전히 느낄 것. 그러고 나서 냉정하게 자신의 기분을 상대에게 전달할 것. 그것이 '자신의 감정에 책임을 지는' 행동입니다.

 

184 하는 것 자체가 싫지는 않지만, '그가 원하기 때문에 한다는 것이 왠지 불편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하는 자괴감과 자신이 희생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당신이 그의 '비위'를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186 '그에게 사랑받기 위해' 애쓰고 있는 거라면 그는 당신이 '싫어하는' 행동만 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무작정 요구하고, 사랑받기 위해 억지로 상대의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결국 상처를 받는 것은 두 사람의 연애입니다. 

 

188 상대의 눈치를 살피기만 하면 언제까지나 자기 수용을 할 수 없습니다. 

 

195 남성에게 인기를 얻으려고, 남자 친구에게 사랑받으려고 요리하는 여성은 '남자 친구를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이 그에게 '사랑받기 위해' 요리를 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여성입니다. 

 

196 '몇 살이 되어도 아름답게 있고 싶다' '남성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연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남자가 좋아하는 행동을 한다'라는 것도 나르시시즘입니다. 

 

210 지금의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나, '도저히 그만둘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죄책감이나 열등감을 느끼지 않아도 좋습니다. 상식이나 세상의 잣대, 혹은 부모의 바람이나 연인의 희망 사항에 맞춰 '이렇게 해야만 해.' 하고 자신을 속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입니다. 

 

211 지금의 자신이 '무리하지 않아도 이룰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 '남에게 부탁받거나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게 되는 것'을 찾아서 자꾸자꾸 해보는 겁니다. 

 

212 '나 같은 사람한테 누가 고마워하겠어. 그럴 리 없어!'라고 생각하는 당신. 정말 그럴까요? 

 

213 그런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겨서 "왜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 거야!"하고 압박하는 사람. '사랑받고 싶은'마음이 강해서 사람들에게 사랑해 줄 것을 요구하지만, 자신은 '상대를 사랑하지 않은 채' 사랑받기만을 기다립니다.

 

214 그래서 또 사랑받지 못하고... 이런 악순환을 반복하며 괴로워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떨까요?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말아 보세요. 

 

215 사실은 의외로 사람들이 당신을 긍정하고 수용해 주고 있으며, 당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218 당신이 '지금의 내가 싫어.', '좀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할 때 당신 앞에 나타난,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 '당신을 어딘가로 데려가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껴 사랑에 빠지는 겁니다. 

 

219 남에게 쉽게 반하는 사람은 '항상 자신이 변화하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런 모습의 나는 안 돼!' 하는 무의식이 타인을 향한 욕망이라는 형태로 바뀌어서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거니까요.

 여성의 나르시시즘은 '남성에게 선택받음으로써'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221 사랑에 빠지는 진짜 목적은 '상대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을 '알기 위한' 것이니까요. 

 

223 진심으로 긍정해(사랑해) 주고 있나요? 아무리 "좋아한다, 사랑한다, 소중하다"라고 듣기 좋은 말을 하더라도 "네가 이렇게 해 주면 이걸 해 줄게.", "날 편하게 해 주면 사랑해 줄게.' 하는 식으로 조건을 다는 사람이나, 함께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사람과는 일찌감치 관계를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의심스러운 구애를 하는 상대는 일단 당신의 기분을 맞추려 들 것입니다. 당신을 수용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자신의 소유물로 삼고 지배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228 상대를 잃을까 두려워 스스로를 속이고, 사실은 수용하지 못할 상대의 언행을 못 본 척 지나가는 것이 '묵인하는' 행동입니다. 

 

230 '상대에게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그때 어떤 말을 하고 싶고, 어떤 행동을 하고 싶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신의 마음속 구멍이 어떤 모양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231 화해를 하고 싶다면 '만약 그를 잃게 되더라도 나는 지금 화를 내야만 해'하는 각오로 그에게 불쾌한 기분을 정확히 전달해야만 합니다. 

 

239 정색하고 자기를 정당화하거나 자책할 필요도 없으며, 상대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상대에게 폐를 끼쳤거나 상처를 준 일 자체는 반성하고, 자신의 고쳐야 할 부분이나 결점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은 수용하는 겁니다. 이런 자세가 '상대를 용서하는 마음'으로도 이어지겠지요.

 당신에게 상처 준 상대를 용서할 수 없어 괴로워하고 있다면 먼저 '상대를 용서하지 못하는 자신을 수용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242 '소유하고 싶지만, 손에 넣지 못해서' 억지로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은 진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욕망을 포기하는 것은 어두운 방 안에 갇혀서 우울한 기분으로 하는 포기가 아니라, 밝은 빛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포기입니다. 

 

243 지금 원하는 것이 당장 손에 잡히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좀 더 어울리는 다른 밝은 것이 있다는 사실을 믿고 포기하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집착하고 싶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아도 좋아"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역시나 무언가를 포기할 수 없고, 도망가고 싶어진다면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이제 '더! 이것보다 더!'라는 생각은 슬슬 그만두자!'

 가질 수 없는 것을 얻으려고 애쓰는 '노력'이 '당신을 힘겹게' 한다면 더는 욕심부리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247 나쁜 남자는 당신을 부정하거나 묵인하면서 당신을 '지배하려' 듭니다. '나쁜 부모'와 마찬가지입니다.

 

259 가능한 상대의 생각에 간섭하지 않으려고 했거든요. 자꾸 간섭하다가 미움을 살까 두려웠나 보네요. 유년시절 부모에게 들었던 말 '똑바로 행동하렴.', '배려할 줄 알아야지.'

 혹시 연애 관계의 '파탄'을 경험하려고 일부러 그럴만한 남성을 선택하는 건 아닌가요?

 

261 당신은 아마 사람들에게 상냥하게 대하지 않으면 죄책감을 느끼는 성격인가보네요. 

 

264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을 때 '더 나은 삶을 사는 내가 되고 싶어. 그러려면 무엇을 내려놓고, 지금의 나를 어떻게 수용해야 할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변할 수 있습니다. 

 

265 '돌봐 주는 일 따윈 하고 싶지 않아. 그러지 않아도 난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니까'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연인을 묵인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긍정하고 수용하는 것)을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가요? A양에게 사랑받기 위해, 혹은 A양을 사랑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줄 아는 사람일 겁니다. 

 

266 상대에게 모든 걸 맞춰 주거나 아양을 떠는 것이 아니라, 애쓰지 않아도 두 사람이 각자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상대를 긍정하고 자신을 수용할 수 있도록 변화해 가는 사람이 이상적인 상대입니다. 

 

267 '정말로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이란, 실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올바르다.라는 개념의 압박을 받아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이라고 믿게 되어 버린 것'일지도 모르니까요.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A양이 가장 어렵지 않게, 그리고 그러한 자신이 되기 위해 고통을 참아 가며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가장 편안한 자신의 모습은 어떤 이미지인가요?

 

270 전부 B양의 추측을 전제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 점은 자신도 알고 있나요?

 

281 상대를 지배하며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는 걸 실감할 수 있죠. 흔들리는 상대의 마음을 직접 확인하는 건 즐겁거든요. 하지만, 마음이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겁이나기도 하죠. 상대를 나를 좋아하도록 만들어 놓고, 정말 나를 좋아하게 되면 괜히 싫어져서 도망치고 싶어 지니까요.

 

282 일부러 '힘을 확인해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건 '자신에게는 힘이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286 그런 점을 따지고 싶고, 지금까지도 그런 걸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289 자신의 기분에 정직해지고 싶다. 하는 느낌이랄까요.... 적어도 속으로 생각한 걸 그대로 입 밖에 내고 실행에 옮기면서 맘대로 살지는 않았으니까요.

 

290 B양이 원하는 '자유로움'은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한다든지, 하고 싶은 행동을 맘대로 하는 것' 말고는 잘 떠오르지 않네요. 

B양은 단 한 번도 '상대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한 적이 없다.'라고 생각하나요? 

 

293 당신이 바람둥이의 자유로움을 동경하고 사랑에 빠졌던 것처럼 그녀들도 당신의 무언가를 동경하고 사랑했던 게 아닐까요? B양이 바람둥이인 남자 친구에게 질투한 것과 똑같은 심정으로 그녀들 역시 당신에게 질투한 거겠죠. 

 

294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폐를 끼치게 되거든요.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죠. 

 '자꾸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그 사람이 나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죠. 

 

295 그녀들처럼 질투심에 불타는 자신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아서, 질투하지 않는다고 거짓 자기 긍정을 해 왔던 거죠.

 

298 무심코 사랑에 빠지더라도 그 사랑에 얽매이지는 말아 주세요. '사랑에 얽매이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사람은 그 쾌감을 추구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마음속 구멍'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300 될 수 있으면 진정한 사랑을 합시다. 사랑할 수 없는 상대라면 되도록 멀리하는 것이 낫겠지요. 

 

306 저자는 자신의 '마음속 구멍'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설명합니다. '마음의 구멍'이란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기분을 느끼는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가.' 하는 감정이나 사고방식의 습관을 이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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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는지

당신의 연애가 힘든 것은 당신이 나빠서가 아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다른 누군가가 ‘어떻게 해결해 줄’ 수도 없다. 이 책에서는 힘겨운 연애에 관한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 가며,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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